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29686
[앵커]
류중일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전 며느리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며 엄벌을 호소했었죠.
파문이 가족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사돈 가족이 아들 부부 집에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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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인은 채널A에 "재판 중인 사안이라 말할 것이 없다"면서 "가장 큰 피해자인 손주가 손가락질을 당할까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