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NPB보다 KBO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외국인 선수들이 최근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더 폭발적으로 받고있다는 점이다. 폰세와 앤더슨도 일본에서는 그저그런 선수 중 한명이었지만, KBO리그에서의 업그레이드 된 기량을 인정받았다. 철두철미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그정도 큰 규모의 계약을 제시한 것 자체가 이를 증명한다.
그중에서도 켈리는 대표적 사례다. 미국 마이너리거에서 KBO리그를 거쳐, 이제는 누적 연봉으로만 1160억원을 넘게 번 성공 케이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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