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83999
박영현은 "프로 입단 후 1군에서는 내가 상대적으로 조금 일찍 경험을 쌓았지만 현민이도 언젠간 1군에 올라와 성공할 것이라 믿었다. 처음 외야수로 전향했을 때는 솔직히 내 뒤에서 (수비를) 잘해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현민이도 경험이 쌓이고 경기에 많이 나서니 더욱 발전하는 것이 느껴진다. 지금은 외야수로 전향한 것이 정말 '신의 한 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민이는 올 시즌 내로라하는 선배님들과 자리를 함께 할 정도로 팀과 리그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내년에도 힘을 합쳐 둘 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박영현은 "KT에서뿐만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호흡을 맞출 텐데, 당찬 모습으로 같이 힘내서 대표팀 분위기도 이끌고 '03즈'의 힘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