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952675
2년 전 은퇴한 한 선수는 "솔직히 부럽다"며 "일본 구단의 제안을 받지 못했을 때 예전에는 선택지가 일본 독립리그, 사회인 야구, 혹은 미국 마이너리그 정도였다. 하지만 한국 무대에서 활약하면 NPB에 복귀할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에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에도 NPB 출신 선수들이 KBO리그의 문을 두드릴 것이라는 전망도 눈길을 끈다. 아에라는 "아직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NPB 실적이 있는 투수들이 KBO리그 도전을 준비한다는 정보가 있다"며 "내년에는 일본 내에서도 KBO리그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회의 땅 ૮₍◕ᴥ◕₎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