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중반에는 생각을 바꿔서 편해졌다. 3점차면 세이브 상황서 2점을 줘도 되는 것이다. 2점차면 1점만 주고 막아도 세이브니까. 1점차는 솔직히 모든 투수가 다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그건 내가 이겨내면 된다고 생각하니 편해지더라”고 했다.
김재웅이 돌아온다. 조영건은 “재웅이 형이랑 야구를 오래했다. 기댈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존재다. 솔직히 8회에 던져도 좋고 9회에 던져도 좋다. 물론 9회에 던지는 게 좋긴 하다. 욕도 두 배로 먹고 기쁨도 두 배다. 두 배로 짜릿한 것 같다”라고 했다.
https://v.daum.net/v/20251214153119033
ㅅㅈㅎ 마무리 역할하면 멘탈 흔들릴까 걱정했는데
잘 이겨내서 좀 놀랐었어
포크볼 연마중이래!!!
영건이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