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행길과 잡음은 피할 수 없다. 그럼에도 롯데는 최근 몇년 간 망가진 시스템을 다시 복구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이 과정을 기꺼이 감내하고 체질을 개선해야 더 나은 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시스템 개선의 첫 걸음은 코칭스태프, 프런트 직원들의 단기 연수다. 최근 롯데는 일본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 츠쿠바 대학, 미국 드라이브라인, 트레드 애슬레틱 등 바이오메카닉에 특화된 곳으로 선수들을 보냈다. 선수들 뿐만 아니라 프런트와 코치들을 동시에 보냈다. 이들이 여기서 보고 배운 지식들을 자산으로 쌓고 시스템으로 만들어놓기 위함이다.
시스템 개선의 첫 걸음은 코칭스태프, 프런트 직원들의 단기 연수다. 최근 롯데는 일본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 츠쿠바 대학, 미국 드라이브라인, 트레드 애슬레틱 등 바이오메카닉에 특화된 곳으로 선수들을 보냈다. 선수들 뿐만 아니라 프런트와 코치들을 동시에 보냈다. 이들이 여기서 보고 배운 지식들을 자산으로 쌓고 시스템으로 만들어놓기 위함이다.
현장에서 육성을 진두지휘할 인물도 필요했다. 그 인물로 롯데는 올해 한신 타이거즈 센트럴리그 우승의 원동력인 투수진을 이끈 가네무라 사토루 코치를 낙점했고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로 임명했다. 올해 롯데 투수진이 윤성빈 홍민기 정현수 등 새얼굴들을 많이 발굴했지만 전체적인 체급은 낮고 체질도 허약하다고 판단했다.
그래 시스템부터 다 바꿔야해..
물론 이 과정에서 팬들이 못참고 욕할수도있겠지만
흔들리지말고 걍 지금 시작한 시스템이 장착될때까지
구단도 밀고나갔으면 좋겠다 롯자 화이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