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0mjXrAb0lz
‘이번에는 프리에이전트(FA) 영입하지 않을까?’
FA 시장이 열리기 전 키움과 관련해 나온 전망이다. 경쟁균형세(샐러리캡) 하한선이 생겼기 때문이다. 중소형 FA를 한 명 영입하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지금까지는 ‘0입’ 상태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로 흐르는 모양새다.
사실 팀 연봉 인상 요인은 애초에 있다. 안우진이 연봉 4억8000만원이다. 입대 전 연봉 1억9000만원 받은 김재웅도 전역했다.
FA 시장에서 언제나 주변인에 머문 키움이다. 이상할 정도로 돈을 안 쓰는 구단. 과제는 다 해결(?)했으니, 2026 FA도 조용히 ‘패스’하는 듯하다.
안웃겨 (๑•̅ ᴥ •̅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