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은 "청라 시대의 간판이 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청라 개막전 때 전광판에 자신의 이름이 있는 날을 상상하고, 꿈꾼다. 박지환은 "수비는 어찌 됐든 포지션이 정해지면 확실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포지션은 정해질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아무래도 나는 방망이 쪽의 기대감이 있다. 방망이를 더 확실하게 만들어서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확실하게 정립을 하고 오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더 완성된 야구 선수가 청라돔 한가운데 서 있는 모습을 기대할 만하다.
얼라들이 청라 영결을 꿈꾸고 있는듯 ૮₍◕ᴥ◕₎ა
애들아 영결을 열려있어요~ 화이팅 ૮₍ و ˃̵ᗝ˂̵ ₎ა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