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 토미존 이후에 다시 메츠랑 계약함!
그런 메츠의 선택은 대박이었다. 메츠와 계약한 뒤 홀가분하게 재활을 마친 레일리는 7월 20일(한국시간) 올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그리고 올 시즌 25경기에 나가 22⅓이닝을 던지면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42의 좋은 활약을 하면서 메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레일리는 메츠 덕에 ‘무적 신세’에 쫓기지 않고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메츠는 수준급 불펜 투수를 단돈 150만 달러에 썼으니 서로 윈윈이었다.
다들 레일리처럼 성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