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은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99억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내년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2030년 공사, 2031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재건축을 진행한다. 총 사업비는 2924억원이다. 이중 817억원은 롯데가 부담한다.
공사 기간 동안 임시구장은 1만5000석 규모이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이용한다.
새 야구장 규모는 지하2층 지상4층으로 연면적 6만1900㎡ 현재 3만6406㎡에서 약 1.7배 늘었으며 개방형 야구장으로 건립된다. 관람석은 2만1000석이다.
돈 받음
구장 이름 공모도 할 예정임
예 이런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