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관계자는 "올러를 포함해 여러 선수를 살피고 있다"며 "구위는 매력적이지만 부상으로 인한 물음표가 있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올러와 새 외국인 투수를 동시에 검토 중이다. 더 나은 자원이 없다면 재계약 쪽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아직 오퍼를 넣은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올러의 구위 자체는 매력적인 포인트지만, '확실한 카드가 맞는지'에 대한 구단의 저울질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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