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구자욱은 “(원)태인이가 내년에 FA 하면 다른 데 간다고 하나”라고 장난스럽게 물으며 “푸른 피의 에이스는 떠나지 않는다. 태인이랑 내가 팀을 이끌고 있는데 태인이는 해외 도전 생각도 하고 있으니까 나와 태인이 둘 다 더 잘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자욱도 내년 시즌 종료 후 2022년 2월 맺은 5년 120억원 계약이 만료된다. 삼성과 또 한 번 연장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FA를 묻는 질문에 구자욱은 “나는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야구만 열심히 하려고 한다”면서 “나는 ‘푸른 피의 에이스’ 같은 별명이 없다. 그래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naver.me/5PlCbJ1X
자욱이 인터뷰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욱이도 별명하나 만들어야될듯 ꉂꉂ꒰(ᵔᗜᵔ*)꒱ ꉂꉂ꒰(ᵔᗜᵔ*)꒱ ꉂꉂ꒰(ᵔᗜ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