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KBO리그서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같은 해에 동시에 수상한 선수는 단 8명뿐이었다. 1983년 박종훈(OB 베어스), 1985년 이순철(해태 타이거즈), 1990년 김동수(LG 트윈스), 1992년 염종석(롯데 자이언츠), 1996년 박재홍(현대 유니콘스), 1997년 이병규(LG·등번호 9번), 2006년 류현진(한화 이글스), 2012년 서건창(넥센 히어로즈)까지다.
올해 KBO 신인상을 거머쥔 안현민은 황금장갑까지 품에 안으며 역대 9번째로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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