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가나쿠보를 선발 요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로, 한국 무대에서는 충분히 통할 기량을 갖췄다는 게 키움 뿐 아니라 다른 구단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단, 다른 구단들은 낙태 의혹 등으로 인해 관심을 일찌감치 거뒀고 키움은 모험을 선택했다.https://v.daum.net/v/uZ1Q8JQ9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