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주문하고 취소 당해서
아니 이집은 왜 맨날 설명도 없이 취소야 하고
배민 운영하시는 거에요 안하시는 거에요? 통화했는데
전화 끊고 나니까 엄마가 와서 너 책 연체했냐 물어봄
본인은 도서관에서 방금 책 연체 전화 온 거 아니냐고 들어서 물었다는데
전혀 엉뚱한 이야기 한 건 둘째치고 왜 내 전화 내용을 신경 쓰지 짜증나서 짜증냄
어디 나가면 누구 만나냐 무슨 친구냐 접때 걔냐
통화하면 아는 척 하는 거
뭐하고 있으면 그거 했으면 이거 다음에 이거 해야지 앞질러 가는거
이제 너한테 관심 안 줄게! 하는데 아 어차피 다음에 또 그럴거잖아
가만히 냅두질 않는게 은근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