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리그에서 활약한 에이스들이 대거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화이트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재현 단장은 “지금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아야 한다. 화이트도 분명 올해 보여준 것이 있기 때문에 내년 시즌 외국인투수 후보 중 한 명에는 확실히 들어가 있다. 다만 더 좋은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올해 외국인선수 풀이 작년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우려한 김재현 단장은 “화이트도 워낙 인기가 많은 선수다.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한다면 반드시 잡아야 한다”며 필요할 경우 화이트는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잡담 SSG) ‘245K 에이스 ML 복귀→美·日 경험 베테랑 영입’ SSG, 화이트 재계약은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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