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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키움 팬들을 만난 이주형은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팬분들이 저를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았다.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동적이기도 하다. 2026년에는 정말 잘해서 팬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사실 이번 시즌 못해서 저도 모르게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 때문에 팬분들에게 다가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끝나고 보니 팬분들이 저를 정말 생각해주셨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크게 만들어주시는 것 같다"고 감격했다.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길래٩(//̀Д/́/)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