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렇게 신임 받은 주장 있었나, 삼성 구자욱 임기 연장한다 “제가 해야될 것 같아요”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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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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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역사상 이렇게 신임을 받은 주장이 있었을까.
삼성 구자욱의 주장 임기가 더 길어질 예정이다. 지난 24일 KBO시상식에서 득점상을 받은 구자욱은 “제가 주장을 더 해야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삼성의 주장 임기는 2년이다. 1982년 원년팀인 삼성은 주장의 2년 임기 원칙을 계속 이어왔다. 구자욱도 2024년 주장 완장을 찬 뒤 올해까지 선수단을 이끌기로 했다. 이제 차기 주장을 찾아야하는데 선수단 내에서는 구자욱의 연임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구자욱 역시 자신이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중이다.
2012년 삼성에 입단해 줄곧 한 팀에서 뛴 프랜차이즈 스타인 구자욱은 주장으로서 선수단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해왔다. 더그아웃에서 파이팅을 불어넣고 그라운드에서는 직접 타선을 이끌었다. 삼성은 지난해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고 올해에도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해 플레이오프 무대까지 올랐다. 구자욱이 임기를 맡은 동안에 나온 성적이다.
구자욱은 “최고참 강민호 형이 분위기를 너무 잘 만들어줘서 주장을 하기 편했다. 동생들도 소외되는 선수들 없이 잘 지내서 너무 고마웠다. 주장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팀의 분위기가 좋아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구주장 ₊‧✩•.˚⋆꒰(⸝⸝ᵒ̴̶̷ Ⱉ 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