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장은 서울역...
관리자가 나뿐이라 연차도 반차도 쓰지 못하는 상황에 너무 슬펐는데
구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당일에 섬곤전 3층을 잡게되고...
차장님에게 슬며시 조기퇴근해도 될까용? 했더니 오케이가 나서 6시30분 퇴근 결정!
남아있는 직원들은 머 제발 알아서 하세용 하는 마음으로 뛰쳐나감 (직원들 미안해 아니 안미안해)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 1호선을 타고.. 엘로드를 지나서 드디어 랜필 도착!
그 시간이 8시 ૮₍◕ᴥ◕₎ა
랜디빨리 티켓 뽑고 입장!

랜필아 그리웠어ㅠ
자리 가려다 배고파서 음식점 둘러보는데 거의 다 마감이더라૮₍ -̥̥᷄ _ -̥̥᷅ ₎ა
결국 시즌 마지막 크새도 못먹고.˚‧º·૮₍ ฅ ﻌ ฅ ₎ა‧º·˚.

자리 가다가 귀찮아져서 걍 2층에서 서서봄

광캡타석 ૮₍ ⸝⸝•̅ ᴥ •̅⸝⸝ ₎ა

민재가 센터에 덜렁 있어서 귀여웠슨



랜디:(입틀막)

여튼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도 보고 넘 좋았다!!
내년에는 더 늦은 날짜로 보고싶다고 생각이 들었당
내년에도 건야행야하자 쓱쪽이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