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이 뚝 떨어진 게 가장 크고, 불펜도 작년보다는 확실히 견고함이 떨어진다. 그래도 시즌 내내 크고 작은 기복을 보이던 조상우, 전상현, 최지민, 이준영이 괜찮은 행보다. 단, 물량이 그렇게 풍부하지는 않다. 이범호 감독은 필승계투조 4인방과 마무리 정해영이 많은 이닝을 던졌다며 걱정스러운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KIA는 후반기에 전력이 좋아질 여지가 크다. 타선은 물론이고 마운드에도 이의리와 황동하가 후반기에 본격적으로 힘을 보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때문에 1경기라도 경기기 밀리면 나쁠 게 없다. 마침 13일부터 15일까지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치르는 창원에 사흘 내내 비 예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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