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계획은 쿨링패치 ⚾️야구공 위에 인증 도장 찍는거였는데
종이에 먼저 찍다보니 정신 팔려서 깜박하고 나왔지 뭐야?
그렇게 됐다.. 웅..
처음 뜯을때만 해도 에이 이거 붙여봐야 얼마나 시원하겠어

하는 생각이 아주 쪼끔 쪼오오오오오금 있었는데 막상 붙여보니
쿨링스카프나 손풍기보다 훨씬 시원한게 정말 효과 좋아!
처음에 필름 뜯자마자 붙일 땐 얼음이랑 비슷하게 차가운 느낌이 확 들면서 온도가 살짝 내려가는 느낌인데
워낙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가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 좀 미지근 해지긴 해
그래도 처음처럼 막 얼음 가져다 대는 듯 한 느낌이 아니라서 그렇지 선풍기 바람 보다는 훨씬 차가운 느낌이 있긴 있음!

붙이는 위치에 따라서 잘라서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후기를 본 기억이 나서
절반 뚝 잘라서 양쪽팔에 하나씩 붙여봤는데 겔 두께 좀 봐 쿨링감이 오래가는 이유가 있더라
나처럼 몸에 붙이는거면 저렇게 잘라서 붙여도 크게 문제 없겠지만 가능하면 얼굴은 한개 그대로 붙이는게 좋을 것 같아
겔이 제법 점성있어서 막 흘러내리거나 하진 않는데 잘라쓰다보면 단면이 그대로 노출되니까
손으로 만지고 하다보면 혹시라도 눈같이 민감한 부위에 겔이 닿을수도 있을 것 같아서!
넉넉하게 40매나 들어있으니까 아끼지 말구 팍팍 붙이자

이렇게 하나 들어있는거 그대로 쓰면 가장자리가 0.5mm쯤? 여유두고 겔이 묻어있어서 손에 묻는 일 없이 안전하니 돈워리
한장한장 비닐로 개별포장 되어있는데 그게 또 지퍼백 안에 들어있는 형태라 변질없이 오래오래 잘 쓸 수 있을거야
그리고 나중에 떼고나서 보니까 팔뚝에 사각형 테두리 모양으로 살짝 붉은 자국이 남긴 했는데 시간 좀 지나고나니 금방 사라졌어
열내리려면 이마에 붙이는게 효과 제일 좋을 것 같은데 혹시라도 얼굴 피부 예민한 사람이라면 팔다리나 목뒤에만 붙이는거 추천!
더위에 약해서 여름이면 시름시름 앓는데 올해는 쿨링패치 덕분에 직관이 좀 수월해질 것 같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