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황대인은 "오랜만에 (1군에) 올라오니까 좀 긴장이 돼서 몸이 붕 떠 있다. 이럴 때 야구가 잘 되는 것 같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곧바로 5번으로 출격한다. 황대인은 "더 긴장됐다. 원태인 재작년 잔상이 있던 걸 생각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범호 감독의 주문은 없었을까. 황대인은 "감독님이 다치지 말고 80%로 하라고 하셨다. 100%로 하면 다치니까 80%만 하라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퓨처스리그 4할 타자다. 황대인은 "감은 계속 좋았다. 장타보다는 출루를 계속 많이 생각하다 보니까 타율이 괜찮았던 것 같다. 올라왔으니까 장타 욕심을 내야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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