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팍’이 홈런에 유리한 건 사실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야구는 결국 ‘사람’이 한다. 실제로 2022~2023년 삼성은 ‘라팍’을 썼음에도 팀 홈런 하위권이었다. 2024년 타자들이 성장하며 홈구장 이점을 본격적으로 살렸다.
사령탑도 알고 있다. 박지만 감독은 선수들에게 믿음을 보냈다. 그는 “우리 타선을 보면 거포가 많이 배치돼 있다. 이에 앞서 김지찬 이재현이 좋다. 높은 출루율로 중심타자까지 잘 연결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득점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
잡담 삼성) 박 감독은 “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할 때는 타자에게 맡기는 운영을 할 것 같다. 잠실이나 고척 같은 큰 구장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상황이 생기면 그곳에서는 작전을 고려하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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