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투수로서 언젠가는 받을 수 있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없다. 그는 “아직 안 아프지만, 언젠가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열심히 보강 훈련을 하고 웨이트나 러닝을 열심히 해서 팀에 항상 도움이 될 수 있게, 수술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2023시즌 성공의 경험, 2024년 실패의 쓰라림이 많은 자산으로 남았다. 보여주고 증명할 일만 남았다. 그는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것에 부담 없다.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것에 부담 없고 경험을 더 쌓을 필요는 없다”며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고 표현해야 하나, 이제 저는 보여줄 것만 남았다. 내가 왜 부진했는지 이미 다 겪어봤다. 롯데에서 어떻게 좋은 성적을 올리지 생각하는 것만 남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2024년 8월, 득남하면서 아버지가 된 정철원이다. 아내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함께 내려왔다.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 뿐이다. 그는 “저보다는 와이프가 육아 하느라 힘들다. 저는 그래도 야구장 나오면 동료 선후배들이 있어서 말동무가 있지 않나. 그런데 와이프는 저 따라서 부산 내려와서 친구도 없고 아기만 보고 있다. 그래서 그게 굉장히 힘들 것 같다”라며 “저도 집에서 육아를 도와주기도 하지만, 야구 쪽으로 최대한 더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아버지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돈도 많이 벌어오고 싶다”고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마운드에 오르겠다고 강조했다.
철원이 말도 너무 이쁘게하고 너무 좋아 ∧(๑o̴̶̷︿o̴̶̷๑)∧ 그치만 3연투하고 준비 그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