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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kt) 허경민의 겸손, 하지만 그를 보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다 [IS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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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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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내야수 허경민(35)은 이적 후 이강철 KT 위즈 감독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다. 이 감독은 타선과 수비가 탄탄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허경민이 합류한 덕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KT가 강백호·멜 로하스 주니어 등 홈런 타자들을 테이블세터에 배치한 것도, 주전 3루수였던 황재균의 포지션을 조정한 것도 모두 허경민의 나비효과라는 이야기. 그의 정교한 콘택트 능력과 수비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를 들은 허경민은 쑥스럽기만 하다. 지난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마치고 만난 허경민은 감독의 기대에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부담스럽다"라며 머리를 긁적였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김도영(KIA 타이거즈) 같은 선수가 아니다. 기대치를 조금 낮춰서 봐주시면, 플레이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웃었다. 겸손의 한마디였다. 

이강철 감독은 "허경민이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출루율 좋은) 강백호, 로하스 뒤에 콘택트 능력이 좋고 삼진율이 낮은 허경민이 뒤에 있으면 투수로선 까다로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허경민에게 타순은 크게 의미가 없다. 그는 "3번 타자라는 생각보단, 저와 (김)민혁이가 (장)성우 형, (문)상철이, (황)재균이 형까지 연결해 주는 '징검 다리'라고 생각을 하면 마음이 더 편하다"라며 "말도 안 되는 타자가 내 앞 타순에 있지만, '내가 3번 타자다'라는 생각을 하면, 늪에 빠진다. 내 앞에 기회가 많이 찾아오는데, 내 자신을 믿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하지만 허경민은 감회에 젖기 보단, 경기를 복기하는 데 힘을 썼다. 그는 "아무렇지 않게 경기 하려고 했지만 실수(1회 송구 실책)가 나왔다. 잘해야 하는 부분에서 실수가 나왔기 때문에 마음이 걸린다.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https://naver.me/xVByUuaW


미미한테 기대치 낮추기 (๑•᷅ᗝ•᷄๑)و🪄˂ᵒ͜͡ᵏᵎ 

근데 그거 어떻게 하는거에요..? Ꙩꙻ▾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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