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선수들 불만 폭발했다? KBO 향한 박민우 작심발언…"우리가 얘기해도 전혀 반영되지 않아" [광주 현장]
724 15
2025.03.24 09:26
724 15

선수들의 불만이 계속 쌓이는 모양새다. 박민우(NC 다이노스)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향해 작심 발언했다.

 

박민우는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하던 중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피치클락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KBO는 지난 1월 24일 2025 시즌 주요 규정, 규칙 변경사항을 담은 안내자료를 10개 구단 선수단에 배포했다. 선수단과 리그 및 구단 관계자들이 올해부터 변경되는 사항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했다는 게 KBO의 설명이었다. 또한 KBO는 피치클락이 원활하게 리그에 안착할 수 있도록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장소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KBO는 지난달 각 구단의 2차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던 일본 오키나와, 미야자키, 대만 가오슝에 심판 및 기록위원을 파견했다. 각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 프런트가 신규 도입 및 변경 규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지만 박민우의 생각은 달랐다. 시범경기를 통해 적응할 시간이 부족했고, 시범경기 개막 이전의 과정도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것이다.

 

박민우는 "ABS 같은 경우 지난해 경험해봤고, 높낮이에 좀 변동이 있지 않나. 그런데 이걸 맨날 얘기해봤자 솔직히 안 바뀐다. ABS는 별로 말하고 싶지도 않다"며 "피치클락 같은 경우 아쉬움이 있다. 시범경기 (10경기 중) 8경기를 뛰었고, (우천과 강설로) 나머지 2경기가 취소됐다. 다 뛰지도 못하고 뭔가를 제대로 경험하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다고 해서 캠프에서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것도 아니다. 사실 이런 부분이 좀 아쉽다. 선수가 적응하고 적립할 시기를 주지도 않고 '그냥 이렇게 할 거야'라고 하는 것 같다"며 "선수들이 뭐라고 얘기해도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중략)

 

더 나아가 프로야구선수협의 역할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선수협에서 우리 팀 이사를 맡고 있지만, KBO가 선수협을 정말 선수협으로 인정하고,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며 "이전 회장이었던 (김)현수 형도 그렇고 (양)의지 형도 지금부터라도 선수들이 해보자는 의지가 있었고, 이번에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선수들이 회의를 하면서 회장인 (양)현종이 형이 의욕을 보였다. 선수들이 무조건 원하는 것만 얻고자 하는 게 아니다. 미래의 프로 선수들을 위해 우리가 더 희생하자는 의미다. 선수협이 좀 더 힘이 생길 수 있도록 바뀌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50324n00693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66 03.13 25,5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1,143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3/9~3/28) ⚾️ 2976 03.09 11,310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64,450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64,165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81,403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20,9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852244 onair 한화) 백호 모자 거치대가 된 서현이 1 05:38 17
13852243 잡담 볼트네 가족 넘 예쁜 사진이다 1 05:11 114
13852242 잡담 ㅇㅇㄱ 대전에 김치 맛있는 칼국수집 있나용 05:03 29
13852241 onair ㅇㅇㄱ 쇼트세선에서 길리가 메달기념품 관중석에 잘 못던지니까 캐스터가 1 04:54 94
13852240 잡담 아니 영표선수 너무 멋지다 3 04:10 222
13852239 잡담 키움) 혜성이 애리조나 가자마자 시범경기 나오나봐 3 03:56 128
13852238 잡담 SSG) ᐕ=ᶅ^ฅ ⁾⁾ 한유섬 선수가 도미니칸 공화국 언론 계정에서 언급돼서 4 03:06 296
13852237 잡담 엔튭 보는데 우주학생 왜 집집이한테 휘집이라고 그래..? 6 03:02 468
13852236 잡담 일본 오늘 야마모토인가..? 2 02:48 235
13852235 잡담 키움) 엥 박승주 지금 우리 1군 불펜코치네?? 02:45 102
13852234 잡담 구자욱의 첫 미국 첫 우버 7 02:41 587
13852233 잡담 야구장이 하도 먹을거리로 유명해서 실제 갔을땐 생각보다 불편해서 놀랐어 7 02:32 557
13852232 잡담 친구가 스벅직원인 으쓱이인데 친구따라 임직원표로 문학가면 1 02:23 391
13852231 잡담 야구 스몰톡 너무 편한게 그냥 매일 떡밥이 있어서 1 02:21 190
13852230 잡담 크보 공계에 wbc 4강진출 실패 정몽규가 책임지라는 댓 보고 뇌정지옴 5 02:20 673
13852229 잡담 사회에서 같은팀팬 만난 게 더 힘들었음 02:18 179
13852228 잡담 야구 흥하고 야구 자체가 스몰톡 주제로 하기 좋아서 좋음 02:16 47
13852227 잡담 같은팀 팬이라는거 되게 동질감 들고 친해지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실생활에서 장점?을 봤음 3 02:13 373
13852226 잡담 공격이닝때마다 음식 주섬주섬 챙겨서 의자밑에 밀어넣는게 너무 모양빠져서 언젠가부터 나도 안먹기시작함 02:11 80
13852225 잡담 야구라는거 너무 서로 야구팬인거 확인하면 대화소재 마를일이 없지 않아? 3 02:09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