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찬승은 개막전을 앞두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들었다. 대구고 4번 타자로 활약 중인 친동생 배다승(내야수)이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만루 홈런을 터트렸기 때문.
그는 “부모님께 동생이 만루 홈런을 쳤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동생은 저보다 체격이 더 좋고 탄탄하다. 동생과 한 팀에서 뛰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만원 관중 앞에서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을 상상해봤을까. 그는 “지난번에 만원 관중 앞에서 던질 때 피치컴이 조금 안 들리긴 했는데 금방 적응했다. 팬들께서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저는 제 피칭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페이스는 좋은 편. 배찬승은 “등판할 때마다 좋은 공을 던져야 하니까 페이스를 빨리 올린 것도 있다. 좋은 흐름을 잘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잡담 삼성) 다승이 만루홈런 쳤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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