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순위' 슈퍼루키 정현우(키움 히어로즈)가 0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정현우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정현우는 4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으로 호투를 펼쳤다.
총 72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4km가 찍혔다. 구종은 직구(41개), 포크볼(13개), 커브(10개), 슬라이더(8개)를 체크했다.
정현우는 올해 시범경기에 총 3차례 등판했다. 앞선 2경기에서는 단 1점도 주지 않는 완벽투를 선보였다. 지난 8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3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3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4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정현우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정현우는 4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으로 호투를 펼쳤다.
총 72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4km가 찍혔다. 구종은 직구(41개), 포크볼(13개), 커브(10개), 슬라이더(8개)를 체크했다.
정현우는 올해 시범경기에 총 3차례 등판했다. 앞선 2경기에서는 단 1점도 주지 않는 완벽투를 선보였다. 지난 8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3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3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4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로써 시즌 개막 전 모의고사가 모두 끝났다. 정현우는 시범경기에서 3경기 11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 10탈삼진 평균자책점 0.82를 남겼다.
시범경기에서 기세가 시즌 개막 이후에도 이어질까. '슈퍼루키' 정현우는 올해 키움의 4선발 투수로 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