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웬만해서는 선수 칭찬을 잘 안한다. 신인급 선수가 조금 가능성을 보여도, 좋은 부분보다 만회해야 할 걸 먼저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한 선수 얘기가 나오니 '아빠 미소'가 나왔다. 그러면서 "2군에서도 봤고, 우리팀 청백전과 대만팀들과의 실전에서도 확인했다. 야구를 굉장히 야무지게 한다"고 했다. 이 정도면 '극찬'이다.김 감독의 칭찬을 받은 선수는 다름 아닌 육성 선수 이태경이다.
튼동한테 칭찬받았네 ₊‧✩•.˚⋆ꩀ( ⸝⸝ᵒ̴̶̷ Θ ᵒ̴̶̷⸝⸝ )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