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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와이스는 신구장 첫 등판에 대해 “개인적으로 기분 좋았다. 새 야구장이 너무 아름답고 멋지기 때문이다. 올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며 “궂은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큰 응원을 보내주신 점이 기분 좋았다. 오늘까지 투구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80구 가까이 던져 만족스럽다. 결론적으로 준비가 잘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와이스는 이날 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신구장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된 김태연에게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김태연이 홈런을 쳐서 기분 좋았다. 굉장히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친구인데 신구장에서 첫 홈런 친 것을 축하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