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은 “푸이그는 가볍게 훈련을 시작했지만 절대 무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본인 몸 상태는 본인이 가장 잘 안다. 개막전에만 100% 맞출 수 있게 준비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다. 오늘 훈련을 했으니까 괜찮다고 하면 내일은 한 타석이라도 경기가 나가거나 아니면 내일도 불안하다 싶으면 개막전에 맞춰서 나가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본인이 움직일 때 약간 불편함이 느껴진다고 한다. 병원 진료 결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푸이그는 몸이 더 좋아졌다”라고 강조한 홍원기 감독은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근육량이 더 늘어났다고 한다. 몸 관리 상태는 본인이 가장 잘알거라고 생각한다”라며 푸이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고홈해 (๑•̅ ᴥ •̅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