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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고승민을 삼진 잡을 때 던진 포크볼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TV 중계 화면에 찍힌 문동주의 구속은 153km. 문자 중계에도 같은 속도의 직구로 표기됐지만 공의 움직임은 전형적인 포크볼이었다. TV 중계 리플레이로 봐도 문동주는 검지와 중지를 벌린 포크볼 그립으로 던졌다. 그런데 TV 및 문자 중계에 구속이 153km로 찍히면서 문동주가 153km 포크볼을 던진 게 아니냐는 합리적인 추론이 나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계 오류였다. 한화 구단에서 측정한 이 공은 시속 136km 포크볼이었다. 롯데 구단이 제공한 문동주의 투구 분석표를 봐도 포크볼 구속은 최고 138km, 평균 136km. 153km 포크볼은 없었다.
(◔ ө ◔ ) 오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