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한 GET SPORTS에 쿠리야마 감독 나옴
대충 기억나는건
1. CS때 3일쉰 오오타니를 내보낸건 구속을 제어할려고 한거.
그 이유는 오오타니가 4일 쉬었으면 상황도 상황이라 어깨를 맘껏 휘둘렀을텐데 그렇게 되면 팔꿈치,어깨에 부담이 너무 커짐.
3일쉬고 내보내면 그게 안되서 구속은 덜나오는 대신에 팔꿈치,어깨에 부담이 덜감.
그래서 165 찍은것도 4일쉬고 내보냈으면 더 나왔을거라서 놀랍지도 않았다고
2. 우리의 역할은 하루라도 더 빨리 오오타니를 메이져로 보내는 것이다.
지금하고있는 이도류를 넘어서 수비까지 시켜서 삼도류까지 도전해볼까라고 진담반 농담반으로 밝혔음.
오오타니에게 계속 과제를 던져줘야 오오타니가 좀더 성장할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무리에 가까운 과제라도 계속 낼것이라고.
그 모든게 메이저 진출을 위해.
3 오오타니 같은 선수를 다루는건 무섭고 어려운 일이다.
방송보면 보는 관점이 다른사람들이랑 다르다는게 확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