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아래 위로 뱉어낸다고 못잤는데 이제 어지럽고 으슬으슬해(へ⌓˂̣̣̥ )∧
잡담 ㅇㅇㄱ 나 아파.・゚゚・(ꩀ Θ 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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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관심가는 분야를 대충이라도 추리는게 먼저일 것 같고 (아예 모르겠다면 했을때 덜 고통스러운 일.. 나의 경우 알바하면서 깨달았는데 서비스직은 아예 안맞고 기획/개발/제작 중 하나를 하고 싶었어)
관련 업계에서 요구하는 요건 갖추기 (자격증, 인턴, 관련 알바 등)
그런다음 이력서 뿌리고 다듬고 반복했던 것 같아 -
하고 싶은 일은 어차피 딱히 없을 것 같고 일단 취직용으로 직무 경험부터 만들자 해서 그나마 채용 많이 하는 문과 직렬 부서의 인턴을 목표로 자격증이랑 포폴 만들었고 인턴 끝나고 정규직 들어감 지금은 부서 이동해서 다른 일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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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딱 이랬음
스펙도 없고 남들 다 있는 토익이랑 한능검밖에 없었는데 걍 전공이랑 그나마 비슷한 ㅈ소 들어감
근데 전공이랑 전혀 관련 없는 일하고 있엉 내 관심 분야도 아니었음
난 진짜 이력서 난사했어 -
전공이랑 상관없는 캐드 배워서 사무직 하는 중. 학원에서 구인공고 전화와서 바로 취직한 케이슨데... ㅈ소라서 내가 이 지역에서 학벌이 좋아서 사장이 매우 좋아했었어...ㅎ.. 다니기 편해서 걍 다니는데 앞으로는 뭐해먹고 살지 고민이다 30대 중반임 30초에 들어왔거든 그 전엔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생산직 알바했다가 정규직까지 됐고 1년반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관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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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계약직 인턴은 붙길래 하다가 공기업 준비했는데 안되서 국비 듣고 취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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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하면서 사회복지사 공부 해보는건 어때? 사회복지사는 30부터 일시작해도 안늦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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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으니까 그냥 가보고싶은 직무 하나정해서 기본스펙만 만들고 자소서 쫙뿌려서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봐 가보면 또 느끼는게 있음 아무리 생각해봤자 밖에서생각하는거랑 안에서 느끼는거랑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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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03 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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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딱 제목대로였는데 공뭔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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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나왔어? 전공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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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학원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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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잘 맞았던 업무 힘들었던 업무 어떤 성격의 일이었는지를 생각해서 커리어넷에 관심있는 직무를 검색해서 적성으로 뭐가 나오는지를 봐 의외로 정확해ㅋㅋ 그걸 보고 이 부분은 잘 안맞는데 감내할만하다 하면 직무 정해서 지원 시작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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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꼭 쌓고 지원할 필요없음 어차피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스펙 걍 쌓으면서 계속 괜찮은 기업, 관심있는 직무 나오면 넣어보는거임 안되면 말고, 되면 면접경험 쌓아보러 가는거고, 붙으면 이제 갈지말지 고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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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고마워 덬들아 ㅠㅠ
☞10덬 나왔고 무역 쪽인데 적성에 크게 맞는거 같지 않아서 다른 일을 하고 싶어 ㅠ -
다들 넘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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