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년 있으면서 참 제가 느낀 게 너무 많았다. 일단 우리 후배들이, 한국은 나이 차로 선후배가 너무 심하다. 야구를 하는데 후배들이 정말 동료 같고 동생 같더라. 제가 옆에서 얘네들을 좀 지켜줘야겠다. 야구를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선배로서, 선진야구를 본 사람으로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회전추밥씨 2군 감독만 취소하시라고 ૮₍ •̅ ᴥ •̅ ₎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