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기대 안 한다 = 우승각은 안 잰다 ^_^
감독이 ㅇㅅㅇ이라서 선수들 기량 이상 발휘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베테랑 6인방 스캠 문제 생긴 상황에서 그 선수들 도움 받을 기대도 안 하고 있어
대신 그 자리를 어린 선수들이 잘 채워서
1군 야구가 무엇인지, 앞으로 내가 어떻게 팀을 이끌어갈지
경험치와 자신이 만들어낸 승리의 맛을 차곡차곡 적립하는 시즌이 되면 좋겠어
그렇게만 한다면 올해도 쓱중딱 그 이상은 할 거라고 기대 중
가장 중요한 건 부상 없이!!! 건강 챙기는 거!!!!
광현이 주장이라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 부담 갖지 말고
투수조들 부상은 당연히 없어야하고 다들 40 중반까지는 야구 해야하니깐
소모품인 어깨 너무 닳는 일 없이 관리가 잘 되면 좋겠고 (ㅠㅠㅠㅠ)
타자들도 사소한 근육통 이런것도 생기지 않게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면서 본인 목표치까지 스텝업 할 수 있게....!
올해 성적은 (우승각 안 보고) 크게 기대 안 하지만
후년 내후년 쯤 문학에서 마지막 우승하고 갈 수 있도록
잘 이기면서 미래를 위한 준비를 잘 하는 시즌으로 가길 기대하겠어요 전
드디어 2025년이 시작되었으니 남겨보는 으쓰기의 소망이었습니다,,,
으쓱이들도 새해가 밝았으니 불행보단 행복이 많길
그리고 같이 야구 보면서 웃고 즐기고 감동의 눈물을 함께 흘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