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석은 다시 선발로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전업 투수로 보낸 시간이 적었고, 체구는 다부지지만 체형과 체질 자체는 아직 어른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평가도 있다. 매일 대기해야 하는 불펜 투수 보다는 5~6일 간격으로 준비를 할 수 있는 선발 투수가 더 나을 수 있다.
가능성이 높다고 무작정 선발 한 자리를 줄 수는 없다. 경쟁은 이겨내야 한다. 과연 이민석은 심재민 한현희 나균안 정현수 박진 등 쟁쟁한 선발 경쟁 후보군들 속에서 매력적인 패스트볼로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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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선발 유망주, 그리고 150km를 뿌리는 강속구 선발 투수에 대한 갈증은 심해질 수밖에 없다. 2022년 1차지명 투수인 이민석에게 기대를 거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어쩌면 롯데의 로망을 이뤄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
순둡아 니 코인 꽉 쥐고있다 힘 내도 (و ˃̵ Θ ˂̵)و
롯자의 로망을 이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