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을 앞두고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도 14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김혜성은 다저스의 두터운 뎁스에 맞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
다저스는 투, 포수조 소집일로 2월12일을 잡았다. 야수조는 2월16일에 합류한다. 훈련지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다. 김혜성이 이정후보다 이틀 빨리 공식적으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다저스의 시범경기 개막전은 2월21일 시카고 컵스전이다. 시범경기 또한 이정후보다 이틀 먼저 개시한다.
다저스는 3월 18일부터 19일 일본 도쿄에서 컵스와 메이저리그 정규 개막 시리즈를 펼친다. 이로 인해 타팀들보다 1,2일 먼저 스프링캠프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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