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 화이츠 등 대만프로야구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감각을 끌어올린 뒤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 구춘리그(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게임)에 참여한다. 지바롯데와 세이부 라이온즈, 소프트뱅크 호크스, 오릭스 버팔로즈, KBO 동료 두산 베어스와 잇따라 연습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으로 새 시즌 준비에 불을 붙인다.강남 고씨 주뇽이 셋만 먼저가넹ㅇㅇ그나저나 연경 본격적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