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앞에 OT에서 선배들이 사건사고 주의하라 강연했다 내용있고 말미에 저렇게 나옴...ㅋㅋ
잡담 사실 강연 도중 꾸벅꾸벅 조는 선수도 제법 보였다. 아직 어리기에 그럴 수도 있다. 이른 시간 버스로 이동했기에 피곤했을 수도 있다. 사람이 많기에 모두 똑같이 집중하기 어렵기는 하다. 초롱초롱하게 듣는 이도 있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이도 있을 수밖에 없다. 한편으로 보면 귀한 기회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쉬움도 남는다. 야구만 잘하면 되는 그런 ‘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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