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남 NC 단장은 “올해 선수와 구단 파견 인력을 예년보다 10명 정도 줄인 것 같다. 최근엔 높은 환율에 애리조나에 눈이 내리는 날씨까지 썩 좋지 않다. 향후 1차 전지훈련지 변경 등도 고려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잡담 보통 구단별 스프링캠프 예산은 10억∼15억 원 선. 하지만 올해는 다수의 구단이 스프링캠프 예산을 증액했다. 실제 SSG는 지난해 대비 스프링캠프 비용이 약 20% 증가했다. LG와 NC도 예년 대비 예산을 각각 4%, 7%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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