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도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잠실과 고척, 사직 등 지역 연고지명이 빠진 구장명은 대전이 유일하다. 신축구장 건설 시 대전시와 동일하게 구단 그룹 지원을 받은 광주, 대구, 창원도 모두 지역 연고지명이 들어가 있다”고 전제한 뒤 “한화가 저조한 성적에도 지역 팬들이 성원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해 지역 팬의 마음을 배려해주길 바란다”면서 아쉬움과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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