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는 또 다른 긴장감 속에 '마지막 국제대회'를 치를 최정은 사실 '그라운드'보다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을 더 걱정한다. 최정은 "나는 항상 장거리 비행을 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미국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는 올해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며 "일단 도착하면 훈련 환경은 정말 좋은데, 플로리다 직항편도 없고 시차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도 생긴다. 사실 일부러 어제 잠들지 않고 오늘 새벽에 공항으로 왔다. 벌써 피곤하고, 정신이 없다"며 뜻밖의 고통을 호소했다.
23년에 스캠가는 공항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