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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3307	잡담	롯데) 사실 지난해는 FA 시즌이었기에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FA 계약을 마치고 모두 잔류하게 되면서 김상수는 그동안 느꼈던 감정을 두 선수에게 가감없이 전달했다. 김원중과 구승민도 베테랑 선수들이지만 김상수는 할 얘기들이 많았다. 6	08:57	207
5473306	잡담	두산) 올해도 탈세구단 그거 함 해보고 싶다	08:55	70
5473305	잡담	두산) 김택연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연봉을) 많이 주셔서 두산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 기분도 좋다”라며 “이제 올해는 최저 연봉이 아닌 연봉을 많이 받게 된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3	08:50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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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3303	잡담	기아) ^ᶘ=-̥̥᷄ _ -̥̥᷅ =ᶅ^ 야구 보고싶어	08:48	46
5473302	잡담	삼성) 신입이라 시즌권 궁금한게있는데 블루존이랑 그쪽은 신규 안받는다고하는게 1	08:47	98
5473301	잡담	SSG) 김재현 단장은 "솔직히 걱정되는 부분"이라면서도 "배터리 코치를 비롯해 그런 부분(주전 이탈)을 커버할 수 있게끔 했다. (2차 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다시 또 합류하기 때문에 손발을 맞출 시간이 있다. 최대한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해야 한다"라고 고심의 흔적을 내비쳤다.	08:46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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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3297	잡담	SSG) 2군 캠프지로 향할 이지영과 김민식은 지난 시즌 SSG의 포수 1,2 옵션이다. 한 야구 관계자는 "1군 캠프에서 투수들과 합을 맞춰야 하는 포수들이 빠지는 게 잘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4	08:41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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