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롯데) 매 시즌 성장하는 롯데 윤동희 “생존 타격폼에서 강한 타구 생산형으로…2025년에는 가을야구 직접 해보고파요”[스경X인터뷰]
283 8
2025.01.12 18:42
283 8
윤동희는 유독 바쁜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프리미어12가 끝나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짧게 깎은 머리가 채 자라나기도 전에 하루에 6시간은 봉사활동에 할애하고 있다. 병역 특례를 받은 대신 봉사 활동 시간을 채워야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한 운동도 하고 있다.

윤동희는 “지난해보다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오전에는 운동하고 오후에는 봉사활동 하는 식으로 반복되는 일상을 지내고 있다”며 “머리카락은 많이 자랐다”며 웃었다.

치열했던 시즌을 다 지나고 나서 돌이켜보면 나름대로 만족한 성적을 냈다. 그는 “전체적인 부분으로 봤을 때에는 우리 팀이 가을야구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가장 아쉽다”며 “개인적으로는 목표한 부분들을 다 다 이뤄서 스스로는 좀 만족한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타격폼에 변화를 준 결과다. 윤동희는 “2023년에는 살아남으려고 타격폼을 만들고 연구했다면, 2024년에는 좀 더 내 스윙폼을 찾아가면서 강한 타구를 날리는게 목표였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장타도 늘고 타율도 올라갔고 강한 타구가 많이 생산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시즌 후반부에는 윤동희의 스윙폼이 커진 것을 보고 ‘너무 큰 타구만 노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다. 윤동희도 이런 우려를 잘 알았다. 그는 “2023년의 모습과 지난해 후반기 내 모습을 다르게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라며 “2023년에는 경기에 더 많이 뛰기 위헤서는 컨택에만 집중했다. 내 걸 찾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지난해에는 그 과정에서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돌이켜봤다.

새 시즌에는 과정에 그치지 않고 모든걸 내 것으로 만드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그는 “타격폼에 집중해서 올해 더 나아질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20홈런’을 치는 윤동희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 때마침 롯데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은 타자들이 장타력을 높이기 위해 펜스를 원상복귀했다.

윤동희는 “칠 수 있으면 쳐야죠”라며 “담장이 낮아졌다고 해서 의식해서 넘기려고 하면 오히려 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강한 타구를 만들려고 집중하다보니 14홈런까지 쳤다. 좀 더 세심하게 수정하고 준비하면 자연히 홈런 개수도 증가하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그렇다고 장타만 노리는 것은 아니다. 윤동희는 “상황에 맞게 큰 스윙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강한 타구를 만드는 것을 유지하되 컨택을 신경쓴다는게 나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12에서 선배와 동료들에게 배운 노하우도 적극적으로 적용해볼 생각이다.

함께 외야를 지켰던 ‘출루왕’ LG 홍창기에게는 출루의 ‘비결’을 전해들었다. 소위 말하는 ‘영업 비밀’이라 세세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윤동희는 선배의 조언을 새겨들었다. 윤동희는 “단순히 공만 보고 판별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 홍창기 선배가 자신만의 방법이 있고 기준이 있다고 했다. 선배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응용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고 했다.

동갑내기이자 2024시즌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 KIA 김도영에게도 조언을 구했다. 윤동희는 “어떻게 좋아졌냐고 물어봤더니 ‘나는 하던대로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연습할 때 어떻게 치는지 물어봤다”라며 “도영이도 잘하지만 타 팀에서 뛰는 동기들 중에서 잘하는 친구들이 많더라. 그런 친구들이 많은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친구들과 조언을 서로 구할 때 많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지만 단 하나,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가을야구 경험을 이야기할 때에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었다.

윤동희는 “해 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재미있고 긴장도 더 된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는 경험을 안 해봤고 항상 듣는 입장이다보니까 들으면 들을 수록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 돌이켜봤다.

그러면서 “우리 팀이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게끔 맞춰서 치르다보면 개인 성적도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그랬듯이 올해도 우리 팀이 가을야구에 가는게 최우선 목표”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https://naver.me/FXwPRKbq


동희는 걱정안한다 이이

지가 부족한부분도 잘 알고있고

부족한부분들 고칠려고 발전할려는모습이 보여서 기특하구만

동희야 올해도 스텝업해서 가을야구가자 ㅎㅇㅌ (و ˃̵ Θ ˂̵)و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210 00:12 2,6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0,280
공지 [작업] 오전 10시부터 서버 작업으로 1~2분 이내 짧은 접속오류 있을 수 있습니다. 24.09.13 22,7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38,4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46,0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38,819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2 03.23 11,348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170 03.14 26,56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8 03.12 25,876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474,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52017 스퀘어 SSG) 담장..!!!을 때리는 역전 2루타 발사🚀ㅣ랜더스 덕캠(03.27) 4 00:45 132
52016 스퀘어 SSG) '리틀 KK' 탄생? 부모님 앞 데뷔 첫 승→김광현 포옹→물 폭탄 흠뻑 "야구하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날" 1 00:09 234
52015 스퀘어 SSG) 흐린 안개 속의 배찌😶‍🌫️ㅣ김건우 데뷔 첫 승 세리머니 1 00:03 118
52014 스퀘어 엔씨) 우리...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 | 손아섭과 아이들 00:01 178
52013 스퀘어 키움) 윤성이가 지켜낸 승리! 프로 데뷔 첫 세이브👍 | 25.03.27. vsKIA 03.27 58
52012 스퀘어 키움) 히어로즈 첫 위닝 시리즈🔥 | 25.03.27. vsKIA 03.27 90
52011 스퀘어 키움) 고척 에렌 이주형 등-장 | 25.03.27. vsKIA 3 03.27 163
52010 스퀘어 키움) 우리집 피카츄는 물어요⚡⚡⚡ 2 03.27 212
52009 스퀘어 SSG) [롯데 vs SSG] 균형을 이루던 경기를 단숨에! SSG 최지훈, 박성한의 역전득점행진! 03.27 123
52008 스퀘어 두산) [기록 달성] 3월 27일(목) vs KT | 수원 ⚾ 팀 통산 4,100홈런 | KBO 역대 4번째 10 03.27 119
52007 스퀘어 엔씨) 망토 가방 출시 오피셜 14 03.27 216
52006 스퀘어 엔씨) 어센틱판다 ₍๐ꙨꙻᴗꙨꙻ๐₎ꔪ 2 03.27 110
52005 스퀘어 두산) 데뷔 첫 홀드 기록✨ 김호준 인터뷰 1 03.27 50
52004 스퀘어 SSG) 이숭용 감독 가슴에 '뱀 직구' 꽂은 SSG 투수 송영진 03.27 101
52003 스퀘어 두산) 🥟첫 승리 투수 최승용 승리 인터뷰🥟 8 03.27 206
52002 스퀘어 키움) #티켓예매안내 #시구자안내 📣4/4(금)~4/6(일) #NC전 2 03.27 233
52001 스퀘어 롯데) 포토부스 스페셜 프레임: 전준우 나승엽 1 03.27 227
52000 스퀘어 SSG) 지금우리캠프N [SSG] 내야진 평균 나이 23세!? 젊어진 랜더스를 이끌 주장 김광현 3 03.27 187
51999 스퀘어 두산) 팬북 맛집 리스트 15 03.27 585
51998 스퀘어 두산) 먹산 맛집지도 첨부! 미리보는 2025시즌 팬북 언박싱 3 03.27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