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기 야구방은 필터링 없어서 보기 힘든 욕들이 많았지만,,🫠
요즘따라 혜후 생각자주나서 데뷔시즌으로 가봄ㅋㅋ
하성이에 대한 글들이 지금이랑 반응 비슷해서 놀람ㅋㅋ 얼마나 비틀어댄거니,,으이구..그 잡채인 글들이 많은데 애정이 느껴졌당
사실 최근 입덕이 많아서 하성이 잘 모르는 팬들 많을 거 같기도한데 새삼 글 복습하면서 프차구나 싶었어ㅋㅋㅋ
정후는 말모..ㅋㅋ 너땜에 야구본다 이런 느낌 많더라궄ㅋ 근데 확실히 저 시기는 (((신인))) 이 느낌은 덜한 느낌ㅋㅋㅋ 쭉 잘해서인지 잘하는게 당연한 느낌쓰?ㅋㅋ 그래도 이때부터 정후부심 엄청 느껴져써
메승이는 신인때 호되게 컸다그래서 궁금했는데 카테글은 생각보단 괜찮았오ㅋㅋ
그리고 저 시기부터 팬들이 재니 기다렸더라ㅋㅋㅋ 팬들이 얼마나 아꼈던 선수인지 실감했오 ㅇㅇ
또 웃겼던건 송 관련 스탠스도 지금이랑 똑같아ㅋㅋ(그래두 저 시기엔 송이 진짜 3루수 먹을 지 몰랐겠지) 임뱅 한테 하는 말두🙄
이젠 우리팀이 아닌선수들이 많아서 더 못쓰지만 참 사랑받았던 선수들이 많았음을 느끼고, 선수들이 한해두해 꾸준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되었음
심심해서 쓴 글 끝!
참고로 진짜 별의별 욕도 다하던 시기라 보는 걸 추천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