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박정태 퓨처스리그 감독의 음주 경력에 대해 KBO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KBO는 ”현재 박 감독은 KBO에 정식 등록된 상태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음주 징계 여부는 1월 말 등록 이후 검토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박 감독의 음주 경력이 논란이 되면서 과거 강정호 사태가 재조명됐습니다. 강정호 역시 과거 음주 운전(3회) 사태로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야구계 일부에선 박 감독 역시 이와 비슷한 징계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이에 KBO는 ”강정호와 박정태 감독은 비교 대상은 아니다. 관련 규정과 법률 검토를 통해 위 사안을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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