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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기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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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팀 샌디에이고에 대한 김하성(30)의 애정이 이미 지난해 초에 떠났다는 증언이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주말 익명을 전제로 한 MHN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김)하성이가 메이저리그 진출한 뒤 지난 2023년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해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 그리고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등 다수의 선수와 연장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하성이는 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때문에 하성이가 그 때 자존심이 많이 상한 것 같았다. 내심 기대하는 것 같았는데 말이다. 그리고 같이 만난 자리에서 "내년 시즌 초까지 다년계약 제안이 들어오지 않으면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FA(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하성이 좋은팀 찾았음 좋겠다 샌디 흥 (๑•̅ ᴥ •̅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