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가정의 묘사가 PTSD 와
원래 이런 설정이었던가..?
엄마 백엔에 기분이 오락가락하시고 식비 아끼려고 같은 음식만 주구장창 먹고 배달비 아깝다고 감기기운에 픽업 가서 할인까지 얻어냄
동동이가 성장기라 쑥쑥 자라니까 옷도 신발도 자주 바꿔줘야해서 크지말라고 다그침 식사 시간에 속으로 쟤가 저렇게 잘 먹어서 계속 크나 의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소한 구두쇠 모먼트는 다들 조금씩 가지고 있는 모습이지만 완전체로 보니까 애들 보는 만화에 굳이 이렇게 설정해놨어야했나? 싶음ㅜㅜ
이런 묘사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까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