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성은 팀 동료 오윤석, 배정대, 안현민과 함께 지난달 27일 중남미의 야구강국 도미니카공화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KBO리그 MVP 출신 외국인타자 동료인 멜 로하스 주니어가 고국으로 이들을 초대했기 때문이다. 2023년 말 배정대를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초대한 로하스는 작년 배정대와 더불어 3명의 선수에게 초대장을 추가로 보냈다. 이곳에서 이미 2주의 시간을 보낸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로하스와 함께 호주 스프링캠프를 준비한다.
9일 OSEN과 연락이 닿은 강민성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하루하루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8일(현지시간) 도미니카윈터리그 경기가 열리기 전 선수들이 연습하는 걸 보러갔다가 소토 선수를 우연히 만났다. 소토 선수가 그 지역에서 태어난 선수라 이날 어떤 행사를 맞아 시포를 했다”라고 전했다.
9일 OSEN과 연락이 닿은 강민성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하루하루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8일(현지시간) 도미니카윈터리그 경기가 열리기 전 선수들이 연습하는 걸 보러갔다가 소토 선수를 우연히 만났다. 소토 선수가 그 지역에서 태어난 선수라 이날 어떤 행사를 맞아 시포를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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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의 실물을 영접한 강민성은 “소토 선수를 향해 날 김하성 형이 뛰었던 KBO리그에서 온 한국 야구선수라고 소개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연예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라고 1조 원의 사나이를 난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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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올라온 사진의 비하인드가..!